▲ 괴산군4-H연합회회원들이 만리포해수욕장에서 홍보 활동을 마친 후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괴산=동양일보 하은숙 기자)괴산군4-H연합회(회장 김진성)는 지난 7일~9일까지 충남 태안군 만리포청소년수련원에서 4-H대표회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괴산군 4-H야영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야영교육은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와 함께하는 괴산군4-H” 라는 주제로 개ㆍ폐영식과 유기농산업엑스포 홍보, 예절교육, 체험활동, 자연정화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야영교육 중 4-H회원들은 성수기 만리포해수욕장 주위를 돌며 팜플렛을 배부하고, 해수욕장 주변에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지구촌 축제’ 괴산유기농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홍보 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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