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 국가안위·통일 위해 힘써야”

 

해방둥이로 어려운 시절을 겪고 살아왔다. 어려움을 이겨내고 경제대국을 이루고 선진국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시점이다.

이런 상황에 분단된 한민족끼리 합심을 하면 더 거대한 경제대국으로 나아갈 수 있다. 우린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 어떤 과제보다도 한민족의 통일을 우선 과제로 삼고 노력해야 한다.

남북통일을 위해 작은 소망이 있다면 남북 간 정상들의 대화와 이산가족들 간의 만남이 이뤄져야 하며 무엇보다 평화를 위해 북한의 핵무기 포기를 위한 우리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

이를 위해 우리 정부는 여·야 정치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경제 살리기와 안보에 힘쓸 것을 당부한다. 당대당 당파싸움에만 신경 쓰지 말고 통일을 위해 우리 집 우리 안방부터 통일이 이뤄져야 한다.

이젠 말로만 부르짖는 통일이 아니라 대통령을 중심으로 여·야 의원들의 단합된 모습으로 일심 단결해 국가안위와 통일을 위해 노력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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