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 여성위원회(위원장 권현숙)가 17일 저녁 음성군새마을회관에서 윤남진 중부4군여성위원장을 비롯한 여성당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메르스 여파로 미뤄졌던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 핵심여성당원간담회가 재개됐다.

도당 여성위원회(위원장 권현숙)는 17일 저녁 음성군새마을회관에서 윤남진 중부4군여성위원장을 비롯한 여성당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총선 승리 방안과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앞서 지난 11일 저녁에는 제천 코렉스뷔페에서 제천·단양 핵심여성당원간담회를 가졌다.

도당은 지난 6월 청주 흥덕갑과 흥덕을, 청원군지역위원회의 핵심당원간담회를 개최했으며 메르스 여파로 간담회를 잠정 연기했었다.

충주와 보은·옥천·영동지역위원회 핵심여성당원 간담회도 이달 중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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