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18 ~ 25층 59㎡ 중소형 총 457세대 분양

 

(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양우건설은 21일 당진 시내에 ‘당진 양우내안애 에코하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하며 당진시 채운동 127-11 일원에 지하 3층 지상 18층 ~ 25층 7개동 전용 59㎡ 단일타입 457가구로 조성 주거 선호도가 높은 도심 생활권과 단지 옆 근린공원 그린 프리미엄까지 기대가 되는 곳이다.

당진 양우내안애 에코하임은 당진시청, 지방법원 등 관공서, 당진시장, 백병원, 영화관 등의 편의성 당진초, 당진중, 당진고 등이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단지 옆에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향후 쾌적한 조망과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교통은 32번 국도가 인접해 있어 서해안고속도로 당진~대전간 고속도로 접근성이 높으며 향후 당진~천안간 고속도로가 2018년 개통 예정으로 교통 환경이 좋아질 전망이다.

또한 남향위주의 단지배치와 4-BAY 설계로 채광성 통풍성을 높여 개방적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으며 가변형 벽체를 적용 입주자의 취향에 맞게 대형침실이나 광폭거실로 공간 활용이 가능한 혁신 설계를 도입, 59㎡ 중소형 타입을 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활용 가능케 한다는 점에서 당진도심 새 아파트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인근 산업단지 종사자들 및 임대수요, 투자자들에게 중소형 공급 갈증에 단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양우건설은 다양한 친환경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 첨단 아파트 가치를 선보일 뿐만아니라 주민공동시설과 주차장조명설비 일부에 태양광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적용으로 공동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고 지하주차장에는 전기차량 충전소도 이용 가능하며 또한 KEY만 소지하고 있으면 자동 엘리베이터 호출 및 공동 현관 출입이 가능토록 ‘스마트 원패스 시스템’을 설치 입주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더욱이 당진은 현대제철 현대하이스코 동국제강 등 6대 대형 철강회사가 밀집한 대표적인 철강 도시로 꼽히고 있으며 송산2일반산업단지 석문국가산업단지 등 주변 산업단지 및 항만 클라스터 조성으로 향후 서해안 시대의 중심도시로서의 부상이 기대되며 매년 인구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지속적인 주택공급이 필요한 상황으로 당진 ‘양우내안애 에코하임’ 457세대 공급은 중소형 아파트 수요층에 뜨거운 열기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당진의 미래가치와 더불어 양우건설의 혁신설계로 실속 있는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당진 양우내안애 에코하임’이 오는 21일 만나볼 수 있게 된다”며 “견본주택은 당진 버스터미널 인근 당진시 동부로200(수청동 450-3)에 마련되어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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