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홍장 당진시장

(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김홍장(사진) 당진시장은 국제우호 증진과 선진농업기술 유치를 위해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일본과 프랑스, 네덜란드를 잇따라 방문한다.

일본 다이센시 시장 초청으로 3박 4일간 일본을 방문하는 김 시장은 양 도시간 우호교류 증진은 물론 농업·관광·문화 등 교류확대를 추진하고 일본 3대 불꽃축제인 오마가리 불꽃축제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25∼29일에는 프랑스와 네덜란드를 차례로 방문, 파리 인근 그라블린 지역의 발전소에서 온배수를 활용한 양식장을 견학한다.

네덜란드에서는 우수화훼 기업을 방문, 농업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웨스트랜드시와 우호친선 의향서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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