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까지 매월 2·7일 열려


(음성=동양일보 서관석 기자)음성청결고추 직거래장터가 22일부터 11월말까지 음성읍 음성천 주차장 내에서 운영된다.

군은 전국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 5회 연속 수상, 세계 명품브랜드 대상 3회 연속 수상, 전국 으뜸 농산물 품평회 대상 등에 선정된 청결고추의 출하시기에 맞춰 22일을 첫 개장일로 정했다.

생산농가에게는 안정적인 판매와 대도시 소비자들에게는 명성만큼이나 우수한 품질의 청결고추를 생산지에서 직접 확인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중간 유통단계를 거치지 않은 직거래장터를 개설한다. 2일과 7일 정기적으로 열리며 음성고추영농조합법인과 생산농가가 함께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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