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전 전승’으로 7년 만에 감격 ‘V’ 박빛나 최우수 선수상 받아
(제천=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제천여중(교장 한승규)은 지난 20~26일까지 단양군 일원에서 열린 26회 CBS배 전국 남·녀 중·고 배구대회에서 4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우승이 더욱 각별한 이유는 지난 2008년 19회 CBS배 전국배구대회 우승 이후 7년 만에 또 다시 거둔 쾌거이기 때문이다.
또 이번 대회의 우승으로 2학년 박빛나 학생이 최우수선수상, 2학년 이지원 학생이 세터상, 2학년 장지원 학생이 공격상을 각각 받았으며, 1학년 김정아 학생이 5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아울러 김민관 코치가 최우수 지도자상을 받았다.
동양일보TV
장승주 기자
ppm645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