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동양일보 하은숙 기자)괴산군은 ‘2015년 괴산고추축제’를 앞두고 25일 윤충노 괴산군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 축제 실무팀, 괴산경찰서, 괴산소방서 등 5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괴산읍 홍범식고택 주변 일대를 현장점검하고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윤충노 괴산군 부군수는 축제 실무팀으로부터 그 동안 축제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메인무대와 괴산고추 직거래판매장, 체험행사장, 주차장 등 일반행사 41개, 전시 및 체험행사 21개, 부대행사 15개의 주요 행사장과 시설을 점검했다.
특히, 윤 부군수는 “공연장 안전점검 및 환경정비상태 등 점검과, 행사기간동안 행사장 주변 주차장 문제, 우천 때 대처방법 등 방문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모두가 만족하는 성공적인 축제로 치러질 수 있도록 혼신을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괴산 하은숙>
<사진 : 현장점검 모습 추후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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