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동양일보 류석만 기자) 논산시의회(의장 임종진)는 27일 오전 10시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6일간 일정으로 제17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첫날인 27일은 본회의장에서 회기결정의 건을 시작으로 31일까지 각 상임위별로‘논산시 명예시민증 수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21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사하여 제2차 본회의에 보고하게 된다.

9월 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별로 보고된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의해 집행부에 통보하게 된다. 임종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주 실시된‘2015 을지연습’관련 빈틈없는 준비와 전시를 대비한 실질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성실히 임해준 관계기관 임직원 및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