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 광고편집디자인과정 20명 수료

▲ 27일 당진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광고편집디자인과정 수료식이 열렸다.

(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당진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7일 경력단절 여성실업자 20명을 대상으로 2015년 직업교육훈련 광고편집디자인과정 수료식을 세한대학교 대강당에서 갖고 직업 전선에 배출했다.

이번 과정은 광고편집 디자인에 필요한 기초지식 과정을 이수 직업능력개발 취업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으며 관내 광고업계 종사자들이 교육계획 수립 현장실습 사례관리 등의 특강 교육으로 참여자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수료생들은 6월 22일부터 8월 27일까지 모두 200시간의 전문 과정을 이수했으며, 수료식에 앞서 여성근로자들이 취업후 근로자로서 자신의 인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알기 쉬운 노동법 꼭 알아야 할 노동법이라는 주제로 취업대비 교육을 받았다.

특히 센터는 그 동안 임신 출산 육아부담 등으로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취업욕구에 대한 분석 및 프로그램 개발에 웰빙급식 조리원과정 오피스마스터 과정 사회복지행정사무원 실무과정 등의 교육을 갖고 안정적 일자리 제공에 앞장서 왔으며 9월 14일부터 산모보듬사랑도우미과정을 사례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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