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한국 남자배구 23세 이하 대표팀이 2015 세계 남자 U23 배구선수권대회 A조 예선에서 3경기 연속 패하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홍해천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6일 (이하 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알 아스리홀에서 열린 A조 예선 3차전 이탈리아와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1-3(15-25 31-29 22-25 18-25)으로 패했다.

김인혁이 19점, 정지석이 14점을 올리며 이탈리아를 위협했으나 높이는 극복하지 못했다. 한국은 이날 블로킹에서 4-17로 밀렸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