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정보화마을 지도자대회서 마을 운영활성화 공로 인정받아

(보은=동양일보 임재업 기자)13회 ‘전국 정보화마을 지도자대회’에서 보은군 속리산관광정보화마을(운영위원장 구자수)이 행정자치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정보화마을 지도자 사기앙양과 주요시책 및 우수사례 전파 등 새로운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27~ 28일 경북 경주시 The-K호텔에서 열리고 있다.

속리산관광정보화마을은 자립도, 소득증진, 정보격차 해소 등을 평가한 ‘14년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정보화마을 운영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구자수 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민 정보화교육 등 정보격차 해소사업 추진, 홈페이지 및 전자상거래 운영 등 주민 소득증대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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