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주식회사(대표 남철우)가 지난 28일 오전 진천 산수 외국인투자지역에 입주한 외국인투자 회사 중 처음으로 준공식을 가졌다.
신화(주)는 중국의 신도화공이 68%의 지분을 투자한 한ㆍ중 합작기업으로 추후 연간 18만톤 규모의 친환경 제설제를 생산해 일본, 중국, 캐나다 등에 수출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구 산수산업단지기업인협의회장(엔하이코리아 대표), 윤석용 산수산업단지관리사무소장 등 유관기관과 협력사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했다.
<조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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