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석준 기자) 농협 청주시지부는 29일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꽃동네대에서 청주시 관내 농협직원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 NH농협인 한마음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농협인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농협·직원·농업인간의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 정우택, 노영민, 오제세, 변재일 국회의원, 이승훈 청주시장,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과 관내 농업인 단체장 등이 대거 참석해 농협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박연규 지부장은 “NH농협인 한마음 행사를 계기로 청주시가 명실상부한 명품 행복도시로 도약하는 데 농협인의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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