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만3177호… 지난달 보다 891호 감소

(세종= 동양일보 임규모 기자) 7월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전월(3만4068호)대비 891호 감소한 총 3만3177호로 나타났다.

준공 후 미분양은 7월말 현재 전월(1만2578호)대비 516호 감소한 1만2062호로 나타났다.

수도권의 미분양은 1만5936호로, 전월(1만6094호) 대비 158호 감소했다. 지방도 1만7241호로 전월(1만7974호) 대비 733호 감소했다.

충청권은 대전이1322·충남3345·충북 1376호가 미분양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세종은 13년(54호)·14년(433호)를 제외하고는 2009년 3월부터 줄 곳 미분양 주택수가 0을 기록 하면서 미분양 불패신화를 이어갔다.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stat.molit.go.kr) 및 온 나라 부동산포털(www.onna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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