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아라 기자) 청주 도서관평생학습본부(본부장 이관동)는 8월 27~28일 청주시립도서관에서 내년도 주요사업 및 시민편의시책 마련을 위한 부서별 보고회를 개최했다.

청주 시립·오송도서관은 △정책개발을 통한 청주시 도서관 미래비전 구축 △시민과의 소통을 통한 독서기반 확립 및 독서문화 확산 △시민참여를 통한 시민중심 도서관 운영 △인문도시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평생학습관에서는 △평생학습지 지원체계 구축 △미리 준비하는 평생교육 운영 △평생학습 네트워크 강화 등을 주요 사업으로 꼽았다.

청주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쉽게 독서·문화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독서환경 조성과 도서관의 창조적 기능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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