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1일 오전 8시29분께 증평2일반산업단지 건설현장에서 공사 차량이 전복돼 운전자가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공사현장에서 15t 덤프트럭이 흙을 하차하던 중 5m 아래로 떨어지면서 운전자 J(56)씨가 뒤집힌 차량과 함께 추락했다.

이 사고로 J씨가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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