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동 전용 면적 62~99㎡ 1617세대

 

(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당진의 새로운 랜드마크 아파트 공급에 지난 21일 나선 힐스테이트 당진 2차 견본주택에 현재까지 1만3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3일간 누적방문객 수는 모두 1만7000여명 방문객들은 대부분 20~30대 젊은 부부들이며 내집마련에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보이고 있다.

지상 2층 규모 견본주택은 전용 62㎡A, 74㎡B, 84㎡A, 99㎡ 등 모두 4개 모형으로 내부는 현관 주방 안방 등에 수납공간이 풍부하고 학습공간을 강화하거나 가족공간을 높여 설계가 되는 등 호응이 높았으며 바닥소재의 경우 고강도에 긁힘과 찍힘이 적은 강마루와 친자연적이며 난방의 경우 열이 오래 지속될 수 있는 온돌마루도 선택할수 있고 특히 전용 99㎡의 경우 당진시에서 6년만에 분양된 중대형 면적으로 희소가치까지 지녀 관심도가 높다.

힐스테이트 당진 2차는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리 181번지 일대 위치해 있으며 지하 3층 지상 16~27층 전체 17개동 규모로 당진시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로 설계됐고 전용면적 기준으로 62㎡ 522세대, 74㎡ 251세대, 84㎡ 708세대, 99㎡ 136세대 등 모두 1617세대대단지로 조성됐으며 전용 84㎡이하 중소형이 91%를 차지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교육 안전 아파트를 콘셉트로 만들어진 단지는 어린 자녀들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놀이터가 조성됐으며 놀이터 내부에는 CCTV카메라를 설치 카페테리아 옆에 마련된 화면을 통해 자녀들을 관찰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계약기간은 9월 7일부터 9일까지며 분양가는 3.3㎡당 700만원대이며 계약금은 전체 10% 중 1차로 500만원 납부하면 되며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도 당진 최대 규모인 4000여㎡로 구성해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게 했으며 입주민들의 편의를 극대화 위해 주민회의실, 연회장, 게스트하우스, 휘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도 들어서고 키즈 특화도 선보여 아이들이 안전하게 승·하차 할 수 있는 대기공간인 키즈스테이션 단지 내 어린이집, 주동 필로티 하부 등을 활용 소통 공간인 맘스라운지 개설 스터디센터와 남녀구분 독서실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당진 2차의 층간소음 문제도 관심을 두어 공동주택 층간소음 대응 설계기준에 따라 층간소음 저감재를 당사 기준인 30㎜로 강화해 적용했으며 화장실 소음을 줄이는 배관설비인 층상배관 설계로 세대간 소음도 잡았으며 천장 카세트형 시스템, 에어컨, 음식물쓰레기 탈수기, 드레스룸 난방 및 배기 등의 깨끗하고 쾌적한 삶을 위한 클린시스템 적용 통합형 월패드, 스마트 주방TV 등의 생활편의 시스템도 구축된다.

2014년 분양한 1차 915세대와 함께 힐스테이트 당진 2차가 들어서게 되면 모두 2532세대힐스테이트 대단지 브랜드타운으로 당진 내 단일 브랜드로는 최대 규모이며 당진을 대표 하는 브랜드로 거듭나 랜드마크 아파트로서의 높은 프리미엄이 기대되며 당진시 최초로 범죄예방환경설계 셉테드 인증을 획득할 예정으로 보안 및 안전에 특화된 단지로 선보여 개별 세대에는 현관 앞 센스감지를 통해 거동수상자의 접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감시 시스템인 현관 안심 카메라도 설치된다.

특히 도로망으로 당진IC와 서해안고속도로 대전~당진간 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 대전 천안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32번 국도를 이용하면 서산시와 아산시 등 타 지역과 접근이 용이하고 단지 인근에 위치한 현대제철로가 개통되면 현대제철 등이 위치한 송산 1·2일반산업단지까지 차량으로 10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어 출퇴근 여건이 대폭 개선될 지역으로 전망되며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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