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세계무술공원서 열려

(충주=동양일보 윤규상 기자)45회 우륵문화제 기념 전국댄스경연대회가 오는 12일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열린다.

충주예성로타리클럽(회장 심창구)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끼와 열정을 표출하고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마련해주게 된다.

이날 오후 4~6시까지 세계무술공원 메인무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우륵문화제의 대외적 홍보에 기여하고 타 지역 관광객 유치와 건전한 문화교류의 장을 만들어주게 된다.

국내 거주자로 댄스 동아리 또는 연합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자유곡(음악CD 지참) 3분 이상 5분 이내(믹스가능) 4인 이상 단체로 재즈, 힙합, 팝핀, 방송댄스, 비보이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뛰어난 실력을 펼친 팀에게는 충청북도지사 상과 충주시장 상 및 한국예총 충주지부장 상, 국제로타리 3740지구 총재 상 등과 상금이 각각 주어지게 된다.

참가신청 및 대회 문의는 전국댄스경연대회 추진위원회(☏043-842-005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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