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울 종합터미널서 홍보전단 배포

▲ 괴산군의원들이 동서울 터미널에서 버스이용 승객들에게 홍보전단을 배부하고 있다.

(괴산=동양일보 하은숙 기자)괴산군의회(의장 박연섭)가 오는 18일에 개최되는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홍보 활동에 앞장섰다.

괴산군의회 의원들은 동서울 종합터미널을 찾아 서울시민과 버스이용 승객을 대상으로 지난 지난달 31일 유기농엑스포를 집중홍보 했다. 이날 의원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홍보전단을 배부하며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유기농산업엑스포를 찾아 줄 것을 당부했다.

괴산군의회의원들은 지난 5월부터 ‘2015문경 전통찻사발 축제’, ‘이천 도자기 축제’, ‘전남 곡성 장미축제’ 등 전국 유명 축제 현장을 찾아 관람객을 대상으로 유기농산업엑스포 홍보 활동을 펼친데 이어 이번에는 서울시 동서울 종합터미널을 찾아 홍보 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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