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동양일보 류석만 기자)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고 공주대가 운영하는 ‘2015 재외동포 모국수학 교육과정’에 독일·벨기에 등 전 세계 16개국 31명의 재외동포들이 입학했다. 공주대는 이번에 입학하는 모국수학생들을 위해 1일 오전 11시, 김창은 국립국제교육원 글로벌인재양성부 부장과 공주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주대학교 한민족교육문화원 컨벤션홀에서 ‘2015 재외동포 모국수학 교육과정 단기3’ 입학식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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