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디자인대학 시각광고디자인 전공 김주은(오른쪽)·이주현양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모사업 시상식에서 동영상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충주=동양일보 윤규상 기자)건국대 글로컬캠퍼스 디자인대학 시각광고디자인 전공 김주은·이주현양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모사업에서 동영상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국민과 함께 ‘한국다움’에 대한 다양한 가치를 찾기위해 문화체유관광부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에서 두 학생은 전통적인 한국 이미지와 전통과 현대의 조화 등 일상적인 대한민국의 모습과 그에 대한 창의적인 재해석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도담도담, 갈매 빛, 윤슬’ 등 순우리말 여덟 단어를 활용해 아름다운 영상을 제작한 두 학생의 공동 작품은 ‘나에게 대한민국은 아름다움이다’라는 부제로 전문가 심사와 국민 인기투표에서 좋은 점수를 얻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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