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동양일보 이종선 기자)새누리당 홍문표(사진) 국회의원(예산·홍성지역)은 1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국회 입법부분 ‘2015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을 수상했다.

홍 의원은 지난해 충청권 최초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돼 12년 만에 단한번의 파행없이 375조의 국가예산안을 법정시한 내에 통과시켰다.

홍 의원은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분야의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라는 뜻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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