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재옥 기자)청주시 서원구가 각 부서별로 ‘서원사랑 운동’ 시책발굴을 위한 워크숍을 벌이고 있다.

서원구가 2016년 중점적으로 추진할 ‘서월사랑 운동’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우리 아이도 살게 하고 싶은 터전 만들기’를 주제로 실시하는 문화운동이다.

이를 위해 구는 앞서 행정지원과와 민원지적과, 환경위생과, 주민복지과에서 워크숍을 실시했고, 이후 건축과와 건설교통과, 농축산경제과 등에서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책을 여러 분야에서 발굴해 구체적 실행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서원사랑운동을 위해 지금까지 발굴된 시책은 ‘서원구 바로알기 체험프로그램’, ‘아기사랑 스티커 배부’, ‘원룸밀집지역 분리수거함 설치’, ‘민원실 사회적 배려창구 운영’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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