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중독 예방.해소 조치

▲ 그린인터넷 인증 마크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충북교육정보원은 충북사이버학습 및 교수학습지원센터의 웹서비스가 한국정보화진흥원의 ‘그린인터넷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그린인터넷 인증은 인터넷 중독 예방·해소에 필요한 조치를 한 정보통신서비스에 부여하고 서비스·콘텐츠를 자율적으로 관리토록 유도하는 제도다.

교육정보원은 관련 법령 준수 여부, 매체·콘텐츠 관리의 적절성, 인터넷 중독 진단 방법과 상담센터 안내 여부 등에 대한 심사를 받아 이 인증을 받았다.

석명기 원장은 “그린인터넷 인증 획득을 계기로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사이버상의 교수·학습 서비스가 폭력적 온라인 콘텐츠 및 인터넷 중독에 노출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 청정 웹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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