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배상규)는 지난 7월 무재해 9배수 목표달성 적격 심사를 받은 이후 지난 2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패를 받았으며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김성관(동서노조 당진화력 지부장)명예산업안전감독관이 표창장을 받았다.

무재해 목표 달성은 2005년 9월 16일부터 2015년 7월 2일까지 10년간에 걸쳐 1건의 안전사고 없이 무재해를 지속해 9배수 목표인 1324만8000시간을 달성한 것이 인정을 받아 인증패를 받았으며 함께 안전문하 정착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 되어 표창장을 받았다.

한편 당진화력본부 관계자는 당진화력본부 전 직원이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안전 위해개소 발굴과 작업 환경 개선활동 등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노사가 합심하여 2016년 무재해 10배수 목표달성과 안전을 최우선 하는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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