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새누리당 충북도당은 10.28 증평가선거구 기초의원 재보궐선거 후보 공모에 2명이 신청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이규정(68) 증평재향군인회 이사와 주기영(48) 증평군 발전포럼 운영이사가 공천 신청서를 냈다.

새누리당은 조속한 시일 내에 공천관리위원회 회의를 열어 서류와 면접심사를 비롯한 공천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는 30일까지 모든 공천일정을 마무리하고 중앙당 최고위원 회의를 거쳐 후보자를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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