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일 정책 자문위 열고 시책 540건 개선·보완점 논의

(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당진시는 지난 9~11일 2016 시책구상안 정책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는 부서별로 9일 경제항만 자치행정, 10일 농수산 도시환경, 11일 교육문화 보건복지 순서로 진행됐다.

분과별 자문위원들은 각 부서에서 제출한 신규시책 261건, 중점 개선시책 279건 등 모두 540건을 검토해 개선·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자문을 진행했다.

제시된 의견은 준비성 있는 예산지출, 채택된 제안 제도 시책화 추진, 열심히 일한 공무원 발굴 및포상, 전문가 무료상담센터 운영 및 활성화 등에 대한 필요성을 내놓았다.

특히 대외홍보 뿐 아니라 주민들의 안전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안전도시 인증을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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