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개 분야 수상 및 9억1540만원 시상금 확보

(진천=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진천군이 축척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각종 평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국도정시책 시군종합평가 우수 상사업비 1억8000만원 △지방행정 균형집행 최우수 상사업비 1억5000만원 △하반기 지방재정집행 우수 상사업비 3500만원 △11회 지역산업정책 대상 등 25개 분야에서 수상했다.

올해는 △지방규제개혁 추진평가 우수 상사업비 5000만원 △지역특구 운영성과 평가 우수특구 포상금 5000만원 △ 국도정시책 시군종합평가 우수 상사업비 2억8000만원 △시군 정기보안감사 우수 등 12개 분야에서 수상했고 군정이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도내 행복지수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전원건 군수 권한대행은 "진천은 국도정시책평가 6년 연속 최우수, 산업단지 100% 분양, 2015 우수지역특구 선정, 행정자치부 지방재정 조기집행 우수기관 선정 등 탁월한 행정력을 보이고 있다"며 "뛰어난 역량을 가지고 있는 공직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행정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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