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안중 학생들이 ‘청소년 경찰학교’ 운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괴산=동양일보 하은숙 기자)괴산경찰서는 21일 청안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경찰서 내외에서 성장기 청소년의 진로체험을 위한 배움터 마련과 올바른 법규 준수 의식 함양 및 학교폭력 예방의지 등을 높이기 위해 ‘청소년 경찰학교’를 운영했다. 이 날 학생들은 경찰서장과 체험참가학생과의 만남 및 유치장, 지문채취, 경찰 장비 체험, 순찰차 동승 등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 학습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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