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안정 도모

(진천=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진천군은 지역물가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착한 마일리지 사업을 전개한다.

착한 마일리지 사업은 착한가격업소 이용자에게 이용금액의 5%를 진천사랑상품권 마일리지로 적립해주는 물가안정 시책이다.

다음 달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관내 21개 착한가격업소에서 이용한 영수증을 신청서와 함께 각 읍면에 제출하면 담당자가 확인 후 마일리지를 적립한다.

마일리지를 적립하기 위해서는 진천사랑상품권 홈페이지(gift.jincheon.go.kr) 회원가입이 필수며 신청 전 미리 가입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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