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당진 송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명철)이 2012년 9월 21일 개관이후 지역주민의 복지발전과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는 가운데 22일 기관 단체 지역주민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 3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3주년 기념행사를 가졌으며 2부에는 노인들의 효잔치 축하공연 등을 갖어 지역 주민과 함께 축하하고 즐기는 자리로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송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3년간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여가 활동 지도 독거노인 외국인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사회통합 활동을 펼치며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나눔터라는 표어에 걸맞게 지역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부응하고 복지서비스 개선에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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