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민속박물관 구정 아트센터 미술전

 

(아산=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온양민속박물관 구정 아트센터가 ‘명작 : 현재를 남기다_한국근현대미술’을 22일부터 11월 22일까지 3개월동안 개최한다.

아산시와 경기도미술관, 경기관광공사, 온양민속박물관의 주죄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각 기관의 전문성이 결합된 특별 기획전시회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이번 특별 전시회는 ‘아산시 은행나무 아트거리 조성’에 이어 올해 아산시와 경기도미술관이 두 번째로 기획하는 협력 사업으로 한국 근현대미술의 거장들의 작품을 통해 한국미술사의 흐름에 중요한 역할을 한 작품들을 소개하는 교육형 전시다.

이번 전시회에는 익명의 개인 소장가가 20여년 동안 수집한 작품이 전시되고, 개인소장가의 소장품 등 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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