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비상대책상황실 운영

(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당진시보건소는 23일 추석 연휴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진료공백을 최소화 위해 오는 26일~ 29일 4일간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보건소 내에 설치하고 보건의료분야 환자 발생 동향 파악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 근무여부 확인 지도 등을 벌일 방침이다.

또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은 의사를 포함한 전문의료진 3명 응급의료 감염병 관리요원 2명 등 모두 5명이 2개조로 의료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추석연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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