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재남기자) 이승훈 청주시장은 추석연휴 기간 동안 터미널, 유원지 등 다중집합장소를 탐방하며 시민과 소통하고 상황근무자를 격려했다.
이 시장은 추석 전일인 26일 시외버스터미널 방문을 시작으로 정오에는 시청 근처 식당에서 상황근무자를 격려하고 오후에는 청주랜드 2전시관에서 한가위 맞이 민속놀이 체험을 시민과 함께했다.
또 같은 날 오후 청주동물원, 목련공원, 매화공원, 상당보건소, 상수도사업소를 차례로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추석 당일인 27일 오후에는 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을 방문, 시립국악단 한가위 특별공연을 함께했으며 추석 다음날인 28일 오전 푸르미공원 소각장, 차량등록사업소 이동지원센터, 문암생태공원을 방문한 뒤 정오에는 공예비엔날레 행사장을 방문, 근무자를 격려했다.
연휴 마지막 날인 29일 청원구청 CCTV 관제센터와 고인쇄박물관을 방문해 상황을 보고 받고 관계자를 위로했다.
<박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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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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