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4일, 이현복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장을 비롯한 직원 20여명이 금강둔치공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공주=동양일보 류석만 기자)이현복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장을 비롯한 직원 20여명은 지난 24일 관내 신관동 둔치 금강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활동은 우리나라 3대 축제 중 하나로 세계적 명성을 떨치고 있는 제 61회 백제문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돕고 공주의 깨끗한 이미지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일환으로 펼쳐졌다.

이현복 지사장은 “공주에 근무하는 직원들 모두가 공주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백제문화제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해 깨끗한 공주의 이미지가 관광객에게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