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청주보훈지청은 오는 20~26일 제대군인주간을 맞이해 10월의 가볼 만한 우리고장 현충시설로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공군사관학교에 위치한 ‘임택순대위 동상’을 선정했다.

임택순 대위는 공사1기 졸업생으로 한국전쟁 당시 1953년 3월 6일 고성에서 전사했다.

‘임택순대위 동상’은 공군사관학교 출신 중 처음으로 호국의 별이 된 큰 뜻을 기리기 위해 국방부에서 건립한 동상으로 2010년 현충시설로 지정됐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