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아산소방서가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1일부터 11월말 까지 관내 소규모 아파트 15개소 2029세대에 대한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지도를 실시한다.

소방서는 이에따라 지도반을 편성해 독거노인 등 화재취약계층에 대해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우선 설치하고, 아파트 관계자들과 협의를 통해 각 세대마다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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