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증평소방서는 자율안전관리 체계 정착을 위한 '소방특별조사 신청제'를 운영하고 있다.

신청제는 관내 소방대상물에 대한 맞춤형 소방 서비스 제공과 민간 전문가에 대한 재능기부 기회 부여 등으로 보다 효율적인 대상물 안전관리 체계 개선 및 관계인의 소방시설에 대한 관심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소방서는 전문가가 참여한 조사반을 구성해 소방대상물을 대상으로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10월 현재 5건의 신청 민원을 처리해 호응을 얻었다.

신청방법은 소방대상물 관계인이 매월 1회 증평소방서 예방안전과(830-0235) 또는 소방서 홈페이지(www.jp119.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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