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품질인증 Q마크 획득

(음성=동양일보 서관석 기자) 음성지역자활센터의 ‘새암 천연 한방비누’가 전국자활센터 중 최초로 4년 연속 품질인증 Q마크를 획득했다.

이 센터는 지난 2012년 신규로 자활근로사업단을 출범시켰다.

이곳은 인삼, 어성초, 황토, 율피, 녹두, 쑥, 딸기, 유황 등을 원재료로 ‘새암 천연 한방비누’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이 비누들은 2012년 6월 전국자활센터 중 최초로 한국건설생활연구소로 부터 Q마크를 획득해 그 품질을 인정받기도 했다.

이후 전문자활생산품으로 인정받은 비누는 지역의 각 기관과 기업체에서 대량주문이 늘어나며 매출이 꾸준하게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박용훈 센터장은 “지역 저소득층의 자립·자활과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해 가사간병 서비스사업, 노인돌봄서비스사업, 재가장기요양 사업으로 사회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최산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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