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아산시의회는 공석인 부의장에 오안영 의원을 부의장을 선임했다.

오 부의장은 이날 재적의원 14명중 14명이 투표에 참여해 13표를 얻어 7대 전반기 부의장 남은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오 부의장은 “의원에 처음 출마할 때 가졌던 소망인 격의 없는 대화와 활발한 토론을 통해 화합하는 의회,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에게 아낌없이 격려하며 도움을 주는 생산적인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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