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동양일보 이종선 기자)현창성(사진) 예산군체육회 수석부회장이 지난 5일 ‘20회 도민의 날’ 모범 충남인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모범 충남인상 수상자로 선정된 현 수석부회장은 지난 1997년도 콘크리트 수로관 생산업체를 설립해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한 신속한 납품과 사후품질관리로 각종 공사의 적기시공, 공사비 절감 등 기업하기 좋은 군 건설 환경에 일조해 왔다.

2005년부터 군 체육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하면서 67회 충남도민체육대회 유치와 개최 준비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 68회 충남도민체육대회가 순연 개최될 수 있도록 매진하는 등 각 분야에서 군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을 인정받았다.

군은 오는 24일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29회 예산군민체육대회에서 ‘모범 충남인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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