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동양일보 서관석 기자)21대 음성군 부군수로 부임한 임택수 부군수가 오는 10일 취임 100일을 맞는다.

임 부군수는 취임 후 군민 숙원사업과 대형사업장 등 군내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해 왔다.

그는 문제점을 분석해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등 발품을 아끼지 않는 현장행정을 통해 군정 발전을 이끌고 있다.

임 부군수는 음성 시 승격을 대비하고 난개발 방지를 위한 도시계획수립과 군의 관문지역인 대소IC주변 경관개선사업 등을 이끌고 있다.

또한 탁월한 분석력과 기획력,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군정 운영을 조화롭게 뒷받침하고 있다.

임부군수는 부서 간 협업으로 행정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협업창조 토론회’를 활성화해 군정의 현안해결과 안정을 이끌어 내고 있다는 평이다.

임 부군수는 “지금은 민선 6기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매우 중요한 시기로 모든 군민의 역량 결집이 매우 중요하다”며 “800여 공직자의 힘을 하나로 모아 활력있는 복지음성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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