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 보은대추의 수도권 공략을 위해 마련한 하나로클럽 서울 양재점 판촉행사장에서 보은군과 농협 관계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동양일보 조석준 기자)농협 충북지역본부는 지역 특산품인 보은대추를 알리기 위해 보은군과 함께 수도권과 청주, 광주 등 7곳의 하나로클럽에서 연합 판촉행사를 갖는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보은생대추 판촉전은 오는 11월 2일까지 창동·양재점(서울), 고양·성남·수원점(경기), 청주점, 광주점 등에서 50t의 생대추를 홍보·판매할 예정이다.

배상환 농협 충북본부 경제사업부본부장은 “명품 보은대추의 공동선별을 통한 상품화로 충북지역 대표 농산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연계한 연합마케팅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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