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동양일보 류석만 기자)공주시 시립도서관이 웅진어머니독서회와 함께 다섯 번째 문집인 ‘고마나루’ 발간 기념회와 시낭송 발표회를 오는 14일 오후 7시 강북관 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

다섯 번째로 펴낸 문집 ‘고마나루’에는 웅진어머니독서회 회원들의 일상이 고스란히 묻어있는 시와 수필, 기행문 등이 수록돼 있다.

이와 함께 열리는 시낭송 발표회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시낭송을 통한 마음 힐링’ 특강의 결실을 맺는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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