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양일보 최재기 기자)천안박물관은 가을을 맞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9기 ‘어린이박물관교실’을 운영한다.

초등학생이 포함된 가족 80명(회당 20명 씩)을 대상으로 귀면문 수막새를 찰흙으로 만드는 실습과 다용도 과반을 한지로 만드는 행사를 진행한다.

24일, 31일, 11월 7일, 11월 14일 2시간 씩 총 4회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13~14일까지며,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다. 문의=천안박물관 학예팀(☏041-521-2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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