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아산시가 충남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2015 개별공시지가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충남도로부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1000만원 상당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는다.

이번 평가에는 공시지가에 대한 기관장의 관심도와 토지특성조사 및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한 노력, 이의신청처리 및 결정·공시의 적정성 등 17개 평가항목에 대해 1차 서면평가 후 현지 확인 절차를 거쳐 실시했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