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서태원(사진) 바르게살기운동충주시협의회 부회장이 지난 8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년도 바르게살운동 전국회원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서 부회장은 2005년 바르게살기운동 위원을 시작으로 2012년부터 호암직동위원장과 충주시협의회 부회장을 역임하며 바르게살기운동 조직 활성화와 이웃돕기, 의식개혁운동, 법질서 및 기초질서 지키기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서 부회장은 “이번 수상은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한다”며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충주의 번영과 시민의 행복을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분발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행정자치부장관상에는 최성수 지현동 위원장이, 강기회 부회장·이종원 이사가 바르게 금장을 받았으며, 김현수 노은면 위원장과 이용일 동량면 위원장·박광섭 교현2동 위원장이 각각 중앙회장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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