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OK저축은행 입단

▲ 천종범
▲ 김병욱

 

 

 

 

 

 

 

 

 

 

 

(동양일보)2015-2016 신인드래프트 V-리그에서 옥천고 출신 2명의 배구 선수가 프로 배구단에 입단하게 됐다.

지난 1일 서울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남자신인선수 드래프트 결과, 옥천고 출신 인하대 천종범(옥천고 2012년)은 1라운드에서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프로배구단과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2라운드에서는 성균관대 김병욱(옥천고 2012년 졸업)이 우리카드 프로배구단과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센터 천종범은 드래프트 1라운드 7순위로 지명되며 옥천 출신의 김세진 감독과 박원빈 선수와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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