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동양일보 박호현 기자/예산=동양일보 이종선 기자)청양 목면초와 예산 금오초가 ‘2015 충남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로 선정됐다.

목면초는 ‘꿈동이 예술이 감동이를 키우는 꿈·예·감 프로젝트’ 등 차별화된 특색교육을 운영,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둬 ‘최우수교’에 뽑혔다.

목면초는 지난해에도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에 선정됐으며 2014~2015년 2년 연속 계획단계 학교교육과정 평가에서 충남 최우수교로 선정되는 등 충남 최고의 특색교육 학교로 이름을 높였다.

금오초는 창의·인성교육 중심의 교육을 펼쳐 ‘우수교’에 올랐다.

금오초는 즐거운 수업을 위해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학생참여 중심의 교수·학습방법을 정착시키고 다양한 체험·진로활동과 체육·예술교육 활성화로 학교교육의 질적수준을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